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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간행물
미국 Northwestern 대학교 내분비내과 연구실
작성자 안철우 등록일 2012-02-06 조회수 359
 연수기관 :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
 소재 : Chicago, USA
 홈페이지 : http://www.medicine.northwestern.edu/divisions/endocrinology/
 주관 연구책임자 : Dr. William L. Lowe
 글쓴이 : 안철우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내용
제 1형 당뇨병 및 2형 당뇨병에 있어서 인슐린 저항성과 함께 인슐린 분비능, 베타세포의 기능 등이 최근 다시 주목 받으며 베타세포의 재생과 췌도 세포의 이식 등에 대한 연구에 많은 발전이 있었고, 전 세계적으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본 실험실에서는 배아줄기세포와 췌도 세포의 성장과 고사를 비롯하여 제 2형 당뇨병의 분자 유전학적 접근,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연구와 동시에 베타세포에 대한 연구가 포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다양하게 여러 최신 연구 동향을 접하면서, 베타 세포의 증식에 관련한 인자를 탐색하는 실험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은 미국에서 아이비 리그에 버금갈 만큼 시카고 대학과 함께 중부의 명문 사학 중의 하나로 최근 발전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특히 경영대학원과 의과대학이 유명하며, 캠퍼스는 시카고 북부의 에반스톤과 시내 등 2개가 있으며 의과대학과 병원은 시내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이 위차하고 있는 곳은 시카고 시내의 매혹의 1마일로 불리울 정도로 가장 번화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토픽 리뷰와 임상 세미나가 있어서 대가들의 내분비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습니다.

 연수기관 생활정보 소개: 미국 시카고(Chicago)
시카고는 별명이 윈드 시티라고 하듯이 바람이 많고, 규모 면에서 미국 제2의 도시이며 뉴욕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건축의 도시입니다.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제반 소요 경비가 아주 비싸지는 않습니다. 흔히들 예전의 마피아 등 범죄의 도시 등을 생각하나 생각보다 치안은 걱정 없고, 다운타운의 아파트나 시 외곽 지역에 살기 좋은 동네들이 많이 있으며 한인 교민은 7만 명 정도가 가주하고 시내에는 한인 타운과 식당, 가게 등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은 중부시간을 사용하며, 가장 미국적인 보수적인 도식라고 알려져 있으며,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겨울이 길어 봄이 짧고. 여름 2달간은 덥기 때문에 미시간호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이 화려하고 오랫동안 아름답지만, 길지가 않습니다. 겨울이 매우 춥고 오래 가서, 혹자는 “시카고는 계절이 두 개 밖에 없다, 하나는 겨울이 이고 또 하나는 공사철 이다”이라고 하듯이 겨울에 눈이 아주 많아서, 그 외의 계절엔 보수 공사가 한창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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