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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간행물
미국 유타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 교실
작성자 오승준 등록일 2007-11-12 조회수 483
 소재 : Salt lake city, Utah, USA
 홈페이지 :
 주관 연구책임자 : Dr. Sung Wan Kim
 연구내용 : GLP-1 gene delivery using non viral carrier
유타대학 제약학교실 (Department of Pharmaceutics)은 저명한 한국계 과학자이신 김성완 박사님이 이끌고 있는 미국 내에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약의 전달방법(Drug delivery system)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흡입형 인슐린, 약의 패취 제제 등이 약의 전달방법을 바꿔서 치료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유전자 치료도 약의 전달 방법 중 하나를 이용하여 시도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001년 당시 GLP-1 유전자의 전달을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고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시도하였고, 2003년 미국 유전자치료학회지인 molecular therapy에 발표하였습니다.
이곳은 인제대학교 고경수 교수님과 박정현 교수님도 연수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많은 과학자들이 단기 또는 장기로 방문하여 연수도 많이 하고 있고, 한국 학생들도 많이 연구하고 있어 현지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일반 연수와의 차이점은 의대가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느끼고 생활해 오던 환경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는 점이고, 또 이런 점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일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곳은 본인이 실험실 실험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실험을 하는 동안은 매우 바쁘게 보내야 한다는 점과 거의 매달 있는 전체 lab meeting (아무리 한국 사람이 많아도 영어로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이 약간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연수기관 생활정보 소개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몰몬이 모여 산다고 막연하게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2002년 동계 올림픽으로 유명합니다. 잘못 알려진 일부다처제를 기대하신다면 정말 오해입니다. 미국 내의 아주 유명한 5 개의 국립공원이 유타주 한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yellow stone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캠핑과 자연을 좋아하시는 선생님이라면 강추입니다.
넓직한 대지와 여유 있는 주민들로 인해서 마음의 여유도 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 미국내의 대도시보다는 세금이 싸고, 집을 빌리는 비용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단독주택에서 미국생활을 해 볼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로키산맥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그런 곳이죠. 골프를 좋아 하시는 선생님이라면 학교 내의 교내 골프장 ($10 이내)과 $30 정도면 이용할 수 있는 20여개의 주변 골프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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