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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 | 2025.10.30(목) ~ 11.1(토) | 롯데호텔 부산

프로그램

뇌하수체/부신/생식

Symposium 3
Pushing the limits: Redefining norms in pituitary disorders

10월 31일(금) 10:00-11:20, Room1
뇌하수체 질환은 진단과 치료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도전과 복합적인 결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이러한 경계가 불분명한 상화에서 임상적 판단과 새로운 진료 기준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순천향의대 이은실 교수는 성 정체성 인식을 반영한 포괄적 진료의 개념을 소개하고, 실제 임상 적용에서의 현실적인 과제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가천의대 신동원 교수는 뇌하수체졸중 환자에서 수술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임상적 딜레마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성균관의대 이유빈 교수는 말단비대증 환자에서 생화학적 활성도와 연관된 성장호르몬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1 수치가 서로 불분명할 때의 진단적 접근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좌장: 정춘희(연세원주의대), 허규연(성균관의대)
10:00-10:20 Gender affirming care - medical treatment and reality
이은실(순천향의대 산부인과)
10:20-10:40 Pituitary apoplexy: Navigating the surgical dilemma
신동원(가천의대 신경외과)
10:40-11:00 GH and IGF-1 in acromegaly: Rethinking diagnosis in the grey zones
이유빈(성균관의대)
11:00-11:20 Q&A
Symposium 9
Lifelong perspectives on adrenal disorders: Toward personalized management

11월 1일(토) 11:10-12:30, Room2
소개의 글
이번 세션에서는 평생의 관점에서 다양한 부신 질환에 대한 개별화된 관리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를 다룰 예정입니다. 고려의대 박민정 교수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선천부신과다형성증 환자의 장기적인 결과와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어서 을지의대 김효정 교수는 부신우연종을 가진 노인 환자에서 언제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동국의대 이승은 교수는 내인성 쿠싱증후군 환자에서 정맥혈전색전증의 예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것입니다.
좌장: 유순집(가톨릭의대), 류옥현(한림의대)
11:10-11:30 Long-term outcomes and quality of life in CAH: Bridging childhood and adulthood
박민정(고려의대)
11:30-11:50 Adrenal incidentaloma in the elderly: When should we intervene?
김효정(을지의대)
11:50-12:10 Current consensus on prophylaxis of venous thromboembolism in patients with endogenous Cushing’s syndrome
이승은(동국의대)
12:10-12:30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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