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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스페셜 세션

Hot papers in EnM 2022 (Diabetes and obesity)
4월8일(토) 08:30-10:00, RoomⅢ 소개의 글
이번 EnM session에서는 2022년 EnM에 발표된 당뇨병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4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심한 고혈당환자 치료에서 intravenous insulin infusion 후에 basal insulin 투여 시점과 관련된 연구, 젊은 나이에 발생한 당뇨병환자의 특성을 알아본 연구, 2006-2018사이에 당뇨병환자에서 사망원인 및 사망나이 변화에 관한 연구, 마지막으로 인슐린저항성이 간섬유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션을 통해서 EnM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좌장: 이원영(성균관의대), 박영주(서울의대)
패널: 이은정(성균관의대), 김미경(가톨릭의대), 서성환(성균관의대)
08:30-08:50 Effect of the concomitant use of subcutaneous basal insulin and intravenous insulin infusion in the treatment of severe hyperglycemic patients
임예지(서울의대)
08:50-09:10 Characteristics of glycemic control and long-term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young-onset type 2 diabetes
백한상(가톨릭의대)
09:10-09:30 Improvement in age at mortality and changes in causes of death in the population with diabetes: An analysis of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and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2006 to 2018
한유진(계명의대)
09:30-09:50 The impact of insulin resistance on hepatic fibrosis among United States adults with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HANES 2017 to 2018
배지철(성균관의대)
09:50-10:00 Q&A 및 토의
Special session. 인문학
4월8일(토) 12:20-13:50, RoomⅢ 소개의 글
뇌의 내분비 시스템은 몸의 상태를 반영한다. 에너지가 충분하면 렙틴등 포만감 호르몬을, 에너지가 부족하면 그렐린 등 배고픔 호르몬을 분비한다. 에너지 획득에 성공하면 도파민을, 실패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내분비 시스템을 조절하는가? 아니면 내분비시스템이 희노애락을 결정하는가? 문제는 간단치 않다. 인간은 배고파도 만족감을, 배불러도 배고픔을 느낄 수 있는 존재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4 차 산업혁명시대, 우리는 실패했을 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파민이 필요하고 성공 속에서도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뇌가 스스로 호르몬을 결정할 수 있다면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호르몬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내분비학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의논해 보는 시간. 인생에 호르몬이 필요한 순간.
패널: 김민선(울산의대), 박승신(서울의대), 홍남기(연세의대)
12:20-12:40 욕망과 스트레스의 뇌과학: 인생에 호르몬이 필요한 순간
최형진(서울의대), 김대수(한국과학기술원 뇌인지과학과)
12:40-13:00
13:00-13:50 Panel discussion
Interesting cases in endocrinology (ICE): Finding hidden monogenic cases
4월8일(토) 14:05-15:35, RoomⅢ 소개의 글
최근 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분자유전학적 진단의 임상활용이 증가하면서 내분비영역에서도 단일유전자 이상에 의한 질환이 보다 많이 진단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개별적으로는 드물지만 전체로 보았을 때는 결코 드물지 않습니다. 내분비 영역에서 비교적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단일유전자 질환으로 GCK-MODY, 미토콘드리아 당뇨병,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울프람 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귀, 눈, 심혈관 등 다양한 기관을 침범할 수 있기 때문에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본 세션에서는 4개 질환에 대한 증례 발표 후 내분비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순환기내과, 진단검사의학과의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좌장: 곽수헌(서울의대)
패널: 이승규(연세의대 안과), 김봉직(충남의대 이비인후과)
권오성(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김만진(서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14:05-15:35 Glucokinase-maturity-onset diabetes of the young
증례발표(손희준), 분자유전학적진단(김만진), 정상 망막소견(이승규)
Mitochondrial diabetes
증례발표(손희준), 분자유전학적진단(김만진), 청력검사소견(김봉직), 심혈관부전(권오성)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증례발표(손희준), 분자유전학적진단(김만진), 신체검진 및 치료 (권오성)
Wolfram syndrome
증례발표(손희준), 분자유전학적진단(김만진), 망막소견(이승규), 청력검사소견(김봉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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